스페인 프로축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코케(22)의 결승골을 앞세워 바르셀로나를 꺾고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하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AT마드리드)는 10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린 2013-1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바르셀로나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5분 코케의 첫골이자 쐐기골로 1-0으로 이겼다.
AT마드리드는 경기 초반부터 바르셀로나를 강하게 압박하며 선제골을 노렸다. 전반 4분 다비드 비야(32)의 왼쪽 크로스를 아드리안 로페즈(26)가 헤딩으로 중앙에 있던 코케에게 연결했고, 이는 곧바로 골로 이어졌다.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26)와 네이마르 다 실바(22), 안드레스 이니에스타(29) 등 주전들이 모두 나서 맹공격에 나섰지만 동점골을 기록하지 못한체 패배의 쓴맛을 봤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코케 멋있다" "축구 명문 바르셀로나 참패, AT마드리드 대박, 코케 더 대박" "코케 아자아자 화이팅" "코케, 앞으로 더 힘내 우승하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AT마드리드)는 10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린 2013-1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바르셀로나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5분 코케의 첫골이자 쐐기골로 1-0으로 이겼다.
AT마드리드는 경기 초반부터 바르셀로나를 강하게 압박하며 선제골을 노렸다. 전반 4분 다비드 비야(32)의 왼쪽 크로스를 아드리안 로페즈(26)가 헤딩으로 중앙에 있던 코케에게 연결했고, 이는 곧바로 골로 이어졌다.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26)와 네이마르 다 실바(22), 안드레스 이니에스타(29) 등 주전들이 모두 나서 맹공격에 나섰지만 동점골을 기록하지 못한체 패배의 쓴맛을 봤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코케 멋있다" "축구 명문 바르셀로나 참패, AT마드리드 대박, 코케 더 대박" "코케 아자아자 화이팅" "코케, 앞으로 더 힘내 우승하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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