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브루스 보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감독이 재활 중인 주전 2루수 마르코 스쿠타로의 복귀 시점에 대해 언급했다.
보치는 9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개막전을 앞두고 ‘CNS 베이아레나’ 등 현지 취재진과 가진 인터뷰에서 “스쿠타로가 홈 9연전 중에 돌아올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애리조나와의 3연전을 시작으로 콜로라도 로키스, LA다저스와 연달아 홈경기를 갖는다. 보치는 이 기간 안에 스쿠타로가 라인업에 복귀할 수 있기를 희망한 것. 현재 스쿠타로는 스프링캠프 장소인 애리조나 스캇츠데일에 남아 재활 중이다.
팀의 주전 2루수이자 2번 타자를 맡고 있는 스쿠타로는 허리 염좌로 지난달 시즌 개막을 앞두고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에히레 아드리안자, 호아킨 아리아스, 브랜든 힉스가 2루 공백을 메우고 있다.
[greatnemo@maekyung.com]
보치는 9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개막전을 앞두고 ‘CNS 베이아레나’ 등 현지 취재진과 가진 인터뷰에서 “스쿠타로가 홈 9연전 중에 돌아올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애리조나와의 3연전을 시작으로 콜로라도 로키스, LA다저스와 연달아 홈경기를 갖는다. 보치는 이 기간 안에 스쿠타로가 라인업에 복귀할 수 있기를 희망한 것. 현재 스쿠타로는 스프링캠프 장소인 애리조나 스캇츠데일에 남아 재활 중이다.
팀의 주전 2루수이자 2번 타자를 맡고 있는 스쿠타로는 허리 염좌로 지난달 시즌 개막을 앞두고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에히레 아드리안자, 호아킨 아리아스, 브랜든 힉스가 2루 공백을 메우고 있다.
[greatnemo@maekyung.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