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전성민 기자] 한화 이글스 4번 타자 김태균의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다.
한화는 8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6-2로 이겼다. 3연패에서 벗어난 한화는 3승5패, NC는 4승3패가 됐다.
4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김태균은 5타수 4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김태균은 2루타 2개를 쳐내며 장타력을 뽐냈다.
이날 경기 전까지 김태균은 타율 2할2푼2리로 좋지 못했다. 이에 대해 김태균은 “개막전 때 몸살에 걸렸었다. 이후 쉬지 않고 경기를 했는데 피로가 누적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태균은 “지난 7일 하루를 쉬니 컨디션이 회복되는 것 같다”며 앞으로의 선전을 다짐했다.
경기 후 김응용 감독은 “김태균이 살아나 다행이다”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ball@maekyung.com]
한화는 8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6-2로 이겼다. 3연패에서 벗어난 한화는 3승5패, NC는 4승3패가 됐다.
4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김태균은 5타수 4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김태균은 2루타 2개를 쳐내며 장타력을 뽐냈다.
이날 경기 전까지 김태균은 타율 2할2푼2리로 좋지 못했다. 이에 대해 김태균은 “개막전 때 몸살에 걸렸었다. 이후 쉬지 않고 경기를 했는데 피로가 누적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태균은 “지난 7일 하루를 쉬니 컨디션이 회복되는 것 같다”며 앞으로의 선전을 다짐했다.
경기 후 김응용 감독은 “김태균이 살아나 다행이다”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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