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K리그 챌린지 고양 Hi FC가 올 시즌에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예비사회적기업으로서의 역량을 넓혀간다.
고양 구단은 7일 고양종합운동장 내 연회장에서 ‘하이드림’ 개강식을 갖고 어린이 축구 교실을 운영을 시작했다. 하이드림은 삼성장학재단의 후원과 고양 Hi FC의 지원으로 고양시 지역 아동센터들과 연계한 어린이 축구교실이다. 고양의 ‘하이드림 유소년축구단’은 축구는 물론, 라이프 코칭이라는 인성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해 어린이들의 전인적인 성장발달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의 경우에는 고양시 소재 7개소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 47명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에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는 총 8개(▶정발신성아동센터 ▶예성지역아동센터 ▶쉴가지역아동센터 ▶동녘지역아동센터▶어울림지역아동센터 ▶반디교실지역아동센터 ▶한빛지역아동센터 ▶행신지역아동센터)의 지역 아동센터의 참석을 통해 47명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혜택을 누리게 된다.
또한 이와 연계한 ‘하이드림스타’ 행사도 개최, ‘하이드림 유소년축구단’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해 이영무 고양 Hi FC 감독과 박문성 SBS 축구해설위원 등이 행사에 참가했던 것처럼 올해도 축구계의 스타나 유명 스포츠 인사를 초빙, 다양한 인생 경험담 및 역경극복 스토리를 통해 어떤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라이프 코칭을 전수하는 시간을 갖는다.
고양 관계자는 “고양 Hi FC의 핵심 가치는 ‘어린이’다. 고양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 아이들이 밝게 자라나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우며, 능력 있는 축구 인재를 발굴하여 추후 고양시를 빛낼 수 있는 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lastuncle@maekyung.com]
고양 구단은 7일 고양종합운동장 내 연회장에서 ‘하이드림’ 개강식을 갖고 어린이 축구 교실을 운영을 시작했다. 하이드림은 삼성장학재단의 후원과 고양 Hi FC의 지원으로 고양시 지역 아동센터들과 연계한 어린이 축구교실이다. 고양의 ‘하이드림 유소년축구단’은 축구는 물론, 라이프 코칭이라는 인성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해 어린이들의 전인적인 성장발달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의 경우에는 고양시 소재 7개소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 47명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에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는 총 8개(▶정발신성아동센터 ▶예성지역아동센터 ▶쉴가지역아동센터 ▶동녘지역아동센터▶어울림지역아동센터 ▶반디교실지역아동센터 ▶한빛지역아동센터 ▶행신지역아동센터)의 지역 아동센터의 참석을 통해 47명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혜택을 누리게 된다.
또한 이와 연계한 ‘하이드림스타’ 행사도 개최, ‘하이드림 유소년축구단’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해 이영무 고양 Hi FC 감독과 박문성 SBS 축구해설위원 등이 행사에 참가했던 것처럼 올해도 축구계의 스타나 유명 스포츠 인사를 초빙, 다양한 인생 경험담 및 역경극복 스토리를 통해 어떤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라이프 코칭을 전수하는 시간을 갖는다.
고양 관계자는 “고양 Hi FC의 핵심 가치는 ‘어린이’다. 고양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 아이들이 밝게 자라나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우며, 능력 있는 축구 인재를 발굴하여 추후 고양시를 빛낼 수 있는 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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