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24)가 진정한 ‘겨울 여왕’으로 환생했다. 김연아는 인기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제곡 렛잇고(Let it go)를 직접 불러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삼성전자는 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사 모델인 김연아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김연아는 어린이 합창단 ‘귀여운 천사들’과 함께 렛잇고를 열창했다.
지난해 김연아의 갈라쇼에서 선보인 ‘이매진(Imagine)’이 배경이 됐다. 하얀 드레스를 입은 김연아는 빙상에 미끄러지며 온 몸으로 평화를 표현했다. 이어 ‘귀여운 천사들’과의 녹음 현장과 대기실 등이 공개돼 마치 김연아의 일대기를 보는 듯 했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렛잇고 마치 천사같다” “김연아 렛잇고 진정한 여왕이다” “김연아 렛잇고 환상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삼성전자는 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사 모델인 김연아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김연아는 어린이 합창단 ‘귀여운 천사들’과 함께 렛잇고를 열창했다.
지난해 김연아의 갈라쇼에서 선보인 ‘이매진(Imagine)’이 배경이 됐다. 하얀 드레스를 입은 김연아는 빙상에 미끄러지며 온 몸으로 평화를 표현했다. 이어 ‘귀여운 천사들’과의 녹음 현장과 대기실 등이 공개돼 마치 김연아의 일대기를 보는 듯 했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렛잇고 마치 천사같다” “김연아 렛잇고 진정한 여왕이다” “김연아 렛잇고 환상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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