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SK 와이번스가 포수 조인성(39)과 트레이드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류선규 SK 홍보팀장은 7일 “조인성과 트레이드와 관련해 어떤 이야기도 한 적이 없다. 우리도 기사를 보고 알았다. 현재 상황 파악 중이다”고 당혹스러워 했다.
한 매체는 7일 오후 조인성이 구단에 트레이드를 시켜달라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2012년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통해 SK에 입단한 조인성은 2012년 104경기, 2013년 88경기에 출전했다.
이만수 SK 감독은 현재 외국인 투수가 나왔을 때 조인성을 국내 투수가 나왔을 때 정상호를 주전 포수로 기용하고 있다.
조인성은 올 시즌 팀이 치른 8경기 중 4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1푼4리 1홈런 6타점을 기록 중이다.
[ball@maekyung.com]
류선규 SK 홍보팀장은 7일 “조인성과 트레이드와 관련해 어떤 이야기도 한 적이 없다. 우리도 기사를 보고 알았다. 현재 상황 파악 중이다”고 당혹스러워 했다.
한 매체는 7일 오후 조인성이 구단에 트레이드를 시켜달라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2012년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통해 SK에 입단한 조인성은 2012년 104경기, 2013년 88경기에 출전했다.
이만수 SK 감독은 현재 외국인 투수가 나왔을 때 조인성을 국내 투수가 나왔을 때 정상호를 주전 포수로 기용하고 있다.
조인성은 올 시즌 팀이 치른 8경기 중 4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1푼4리 1홈런 6타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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