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AFC 히로시마와 FC 서울의 경기에서 서울이 히로시마와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서울은 경기 종료 직전 페널티킥을 얻어 라파엘이 득점하며 가까스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히로시마 황석호가 경기 종료 후 서울 윤일록과 손을 맞잡고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상암)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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