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홍명보장학재단이 지난해 12월29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하나은행과 함께 하는 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3’ 수익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홍명보장학재단은 3월31일, 지난해 자선경기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총 1억5000만 원을 양측에 기부했다. 1억2000만 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00만 원은 서울복지재단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 복지재단에서 소아암 어린이, 다문화 가정 및 소년소녀 가장 돕기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홍명보장학재단 자선축구경기는 국내외 축구 올스타 및 연예인들의 참여와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회를 거듭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11번 진행됐으며 재단 측은 2003년부터 지금껏 자선축구경기를 통해 모인 정성스런 19억2천만원을 소아암 어린이, 다문화 가정 어린이, 저소득층 어린이, 에이즈 환아 지원 등에 기부하고 있다.
[lastuncle@maekyung.com]
홍명보장학재단은 3월31일, 지난해 자선경기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총 1억5000만 원을 양측에 기부했다. 1억2000만 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00만 원은 서울복지재단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 복지재단에서 소아암 어린이, 다문화 가정 및 소년소녀 가장 돕기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홍명보장학재단 자선축구경기는 국내외 축구 올스타 및 연예인들의 참여와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회를 거듭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11번 진행됐으며 재단 측은 2003년부터 지금껏 자선축구경기를 통해 모인 정성스런 19억2천만원을 소아암 어린이, 다문화 가정 어린이, 저소득층 어린이, 에이즈 환아 지원 등에 기부하고 있다.
[lastuncle@maekyung.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