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014시즌 홈 개막전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한다.
LG는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4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홈 개막전을 펼친다. 지난해 11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LG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날 경기에 앞서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가 개막 축하 공연을 한다. 또한 선수단의 각오와 전지훈련에 임했던 모습이 담긴 개막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2014시즌 홈 개막을 알릴 예정이다.
애국가는 LG 명예선수인 홍경민이 부른다. 이어 2014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2관왕에 빛나는 박승희가 시구를 한다.
한편 이날 경기 전부터 1루 내야광장에서는 응원 막대풍선과 버팔로 등산배낭을 선착순 1,000명에게 증정하며, 올 시즌 희망메시지 보드, 치어리더 및 마스코트 포토존을 운영한다. 또한 경기 중 명예선수 홍경민의 특별공연과 LG 울트라 HD TV 1대 등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
선수들은 잠실구장을 찾은 관중들을 위해 친필 사인볼 120개를 투척한다.
[gioia@maekyung.com]
LG는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4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홈 개막전을 펼친다. 지난해 11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LG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날 경기에 앞서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가 개막 축하 공연을 한다. 또한 선수단의 각오와 전지훈련에 임했던 모습이 담긴 개막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2014시즌 홈 개막을 알릴 예정이다.
애국가는 LG 명예선수인 홍경민이 부른다. 이어 2014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2관왕에 빛나는 박승희가 시구를 한다.
한편 이날 경기 전부터 1루 내야광장에서는 응원 막대풍선과 버팔로 등산배낭을 선착순 1,000명에게 증정하며, 올 시즌 희망메시지 보드, 치어리더 및 마스코트 포토존을 운영한다. 또한 경기 중 명예선수 홍경민의 특별공연과 LG 울트라 HD TV 1대 등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
선수들은 잠실구장을 찾은 관중들을 위해 친필 사인볼 120개를 투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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