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우리은행과 안산 신한은행의 '2013-2014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3차전이 28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벌어졌다.
신한은행이 1차 연장 접전끝에 76-71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면서 2연패 뒤 귀중한 승리로 챔프전을 4차전으로 끌고 갔다.
땀으로 흠뻑 젖은 셔츠로 작전 지시하는 신한은행 임달식 감독.
[매경닷컴 MK스포츠(안산)=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신한은행이 1차 연장 접전끝에 76-71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면서 2연패 뒤 귀중한 승리로 챔프전을 4차전으로 끌고 갔다.
땀으로 흠뻑 젖은 셔츠로 작전 지시하는 신한은행 임달식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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