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 부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류현진이 27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가진 팀 훈련에 참여해 스트레칭과 캐치볼을 무리 없이 소화한 뒤, 다저스 자체 청백전을 관전했다. 류현진이 더그아웃 벤치에 앉아 경기를 관전하던 중 미소를 짓고 있다.
지난 23일 호주 원정에서 3루 베이스를 돌다 오른발 엄지 발톱을 다친 류현진은 복귀 후 처음 가진 26일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고 의사를 만나 치료를 받았다. 류현진은 "큰 부상은 아니며, 발톱을 자르고 간단한 치료만 받으면 된다."는 의사의 소견이 있었다고 전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지난 23일 호주 원정에서 3루 베이스를 돌다 오른발 엄지 발톱을 다친 류현진은 복귀 후 처음 가진 26일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고 의사를 만나 치료를 받았다. 류현진은 "큰 부상은 아니며, 발톱을 자르고 간단한 치료만 받으면 된다."는 의사의 소견이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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