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호주, 시드니) 서민교 기자] ‘대성불패’ 구대성(45‧시드니 블루삭스)이 LA 다저스를 상대로 1이닝을 완벽하게 막아냈다.
구대성은 20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앞선 7회 마운드에 올랐다.
구대성은 선두 타자 안드레 이디어를 1루 땅볼로 솎아냈다. 구대성은 빠른 베이스 커버로 아웃을 만들어냈다.
이어 구대성은 후안 유리베를 상대로 2루 땅볼, 스캇 반 슬라이크를 상대로 좌익수 플라이를 이끌어냈다.
공격적으로 카운트를 유리하게 끌고간 점이 좋았다. 45세의 베테랑은 메이저리거들을 상대로 당당하게 던졌다.
[min@maekyung.com]
구대성은 20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앞선 7회 마운드에 올랐다.
구대성은 선두 타자 안드레 이디어를 1루 땅볼로 솎아냈다. 구대성은 빠른 베이스 커버로 아웃을 만들어냈다.
이어 구대성은 후안 유리베를 상대로 2루 땅볼, 스캇 반 슬라이크를 상대로 좌익수 플라이를 이끌어냈다.
공격적으로 카운트를 유리하게 끌고간 점이 좋았다. 45세의 베테랑은 메이저리거들을 상대로 당당하게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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