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MBC가 류현진(LA 다저스)의 2014 시즌 첫 번째 선발 등판 경기를 생생하게 안방으로 전달한다.
MBC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45분부터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2014 메이저리그 오프닝 시리즈’ 류현진 선발경기를 단독으로 위성 생중계한다"고 20일 전했다.
이번 단독 생중계는 MBC와 MBC스포츠플러스, MBC스포츠플러스 DMB 등 3개 채널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MBC스포츠플러스 한명재 캐스터와 허구연 해설위원이 짝을 이뤄 완벽한 호흡과 명품 해설로 경기의 재미와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오는 2017년까지 메이저리그 단독 중계권을 확보한 MBC는 류현진, 추신수 등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응원이벤트를 마련했다.
MBC 홍보국 관계자는 “상암 신사옥 이전에 맞춰 대규모 응원이벤트와 야외 체험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지난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서울 강남대로 ‘미디어폴’ 광고를 강남역 일대로 확대해 응원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25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던 ‘MBC 메이저리그 팬 리포터’는 기존 2명에서 5명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팬들에게 미국 현지 관람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ball@maekyung.com]
MBC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45분부터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2014 메이저리그 오프닝 시리즈’ 류현진 선발경기를 단독으로 위성 생중계한다"고 20일 전했다.
이번 단독 생중계는 MBC와 MBC스포츠플러스, MBC스포츠플러스 DMB 등 3개 채널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MBC스포츠플러스 한명재 캐스터와 허구연 해설위원이 짝을 이뤄 완벽한 호흡과 명품 해설로 경기의 재미와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오는 2017년까지 메이저리그 단독 중계권을 확보한 MBC는 류현진, 추신수 등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응원이벤트를 마련했다.
MBC 홍보국 관계자는 “상암 신사옥 이전에 맞춰 대규모 응원이벤트와 야외 체험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지난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서울 강남대로 ‘미디어폴’ 광고를 강남역 일대로 확대해 응원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25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던 ‘MBC 메이저리그 팬 리포터’는 기존 2명에서 5명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팬들에게 미국 현지 관람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ball@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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