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타자 루이스 히메네스가 왼쪽 햄스트링으로 전력에서 제외됐다.
히메네스는 14일 자체 청백전 이후 펼쳐진 훈련에서 러닝을 하다가 왼쪽 햄스트링이 손상되는 부상을 입었고, 15일 오전 구단 지정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통해 회복까지 4주가 소요된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개막 후 10경기 정도 결장이 예상된다.
최준석과 1루수와 지명타자로 번갈아 기용될 예정이었던 히메네스가 전열에서 이탈하게 되면서 롯데 개막전 선발 라인업도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시범경기에서 좋은 감을 보이고 있는 베테랑 장성호, 박종윤이 히메네스의 빈자리를 메울 것으로 보인다.
[jcan1231@maekyung.com]
히메네스는 14일 자체 청백전 이후 펼쳐진 훈련에서 러닝을 하다가 왼쪽 햄스트링이 손상되는 부상을 입었고, 15일 오전 구단 지정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통해 회복까지 4주가 소요된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개막 후 10경기 정도 결장이 예상된다.
최준석과 1루수와 지명타자로 번갈아 기용될 예정이었던 히메네스가 전열에서 이탈하게 되면서 롯데 개막전 선발 라인업도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시범경기에서 좋은 감을 보이고 있는 베테랑 장성호, 박종윤이 히메네스의 빈자리를 메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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