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표권향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외국인 타자 비니 로티노가 국내팬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로티노는 14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시범경기에 첫 출전했다.
이날 선발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로티노는 팀이 7-6으로 앞선 7회말 선두타자로 나섰다. 로티노는 전유수와 볼카운트 2B2S 승부 끝에 5구째를 공략했으나 유격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좌익수 수비를 맡을 것이란 예상과는 달리 로티노는 8회초 박동원과 교체됐다.
이날 경기에 앞선 염경엽 넥센 감독은 15일 마산구장에서 열릴 NC 다이노스전부터 로티노를 출전시킬 것이라고 예고했다.
8회초 현재 넥센이 7-6으로 앞서고 있다.
[gioia@maekyung.com]
로티노는 14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시범경기에 첫 출전했다.
이날 선발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로티노는 팀이 7-6으로 앞선 7회말 선두타자로 나섰다. 로티노는 전유수와 볼카운트 2B2S 승부 끝에 5구째를 공략했으나 유격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좌익수 수비를 맡을 것이란 예상과는 달리 로티노는 8회초 박동원과 교체됐다.
이날 경기에 앞선 염경엽 넥센 감독은 15일 마산구장에서 열릴 NC 다이노스전부터 로티노를 출전시킬 것이라고 예고했다.
8회초 현재 넥센이 7-6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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