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가 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 스프링 트레이닝에 참가했다. 수비 훈련을 하던 추신수가 다음 차례를 기다리면서 그라운드를 걷고 있다.
시범경기 0.200(15타수 3안타) 타율을 기록하고 있는 추신수는 최근 3경기에서 연속 안타를 터트리며 타격 감각을 끌어 올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서프라이즈)=조미예 특파원 / myjo@maekyung.com]
시범경기 0.200(15타수 3안타) 타율을 기록하고 있는 추신수는 최근 3경기에서 연속 안타를 터트리며 타격 감각을 끌어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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