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농구'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한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이 선수들에게 발길질 세리머니를 당하고 있다.
지난 27일 경기에서 신한은행에게 패하며 자력 우승을 한게임 뒤로 미뤘던 우리은행은 이날 신한은행과의 리턴매치에서 84-66 승리를 거두며 정규시즌 2연패를 차지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춘천)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지난 27일 경기에서 신한은행에게 패하며 자력 우승을 한게임 뒤로 미뤘던 우리은행은 이날 신한은행과의 리턴매치에서 84-66 승리를 거두며 정규시즌 2연패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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