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트니코바 페이스북’
편파 판정 의혹을 받으며 금메달을 거머쥔 소트니코바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피겨여왕’ 김연아의 실력을 인정하지 못하는 듯한 태도를 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소트니코바의 팬클럽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페이스북에는 지난 22일 김연아와 소트니코바의 점프 정지화면을 붙여놓은 사진이 게시됐다. 이 사진을 근거로 소트니코바의 페이스북에는 소트니코바가 금메달을 목에 거는 것이 정당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사진 속 소트니코바는 얼음의 색이 자연스럽지 않아 포토샵을 통해 점프 장면을 조작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다.
한편 김연아는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선수 최초로 ‘올포디움(All Podium)’을 달성했다. 올포디움이란 본인이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3위 안에 입상한 것을 뜻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편파 판정 의혹을 받으며 금메달을 거머쥔 소트니코바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피겨여왕’ 김연아의 실력을 인정하지 못하는 듯한 태도를 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소트니코바의 팬클럽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페이스북에는 지난 22일 김연아와 소트니코바의 점프 정지화면을 붙여놓은 사진이 게시됐다. 이 사진을 근거로 소트니코바의 페이스북에는 소트니코바가 금메달을 목에 거는 것이 정당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사진 속 소트니코바는 얼음의 색이 자연스럽지 않아 포토샵을 통해 점프 장면을 조작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다.
한편 김연아는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선수 최초로 ‘올포디움(All Podium)’을 달성했다. 올포디움이란 본인이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3위 안에 입상한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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