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메사) 김재호 특파원]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입단한 윤석민이 비자 발급을 위해 캐나다로 향한다.
‘MASN’의 볼티모어 오리올스 담당 기자인 로크 쿠바코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윤석민의 일정에 대해 밝혔다. 그에 따르면, 윤석민은 다음 달 5일 비자 발급을 위해 캐나다로 갈 예정이다.
시범경기 데뷔일은 8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로 예정되어 있다. 그러나 비자 발급 일정 때문에 등판이 연기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윤석민은 볼티모어와 입단 계약은 맺었지만, 아직 취업비자를 받지 못한 상태다. 윤석민의 에이전트인 보라스 코퍼레이션 관계자에 따르면, 비자가 없으면 출전 수당을 받는 경기에 참가할 수 없다. 윤석민의 시범경기 등판은 비자 발급 일정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greatnemo@maekyung.com]
‘MASN’의 볼티모어 오리올스 담당 기자인 로크 쿠바코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윤석민의 일정에 대해 밝혔다. 그에 따르면, 윤석민은 다음 달 5일 비자 발급을 위해 캐나다로 갈 예정이다.
시범경기 데뷔일은 8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로 예정되어 있다. 그러나 비자 발급 일정 때문에 등판이 연기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윤석민은 볼티모어와 입단 계약은 맺었지만, 아직 취업비자를 받지 못한 상태다. 윤석민의 에이전트인 보라스 코퍼레이션 관계자에 따르면, 비자가 없으면 출전 수당을 받는 경기에 참가할 수 없다. 윤석민의 시범경기 등판은 비자 발급 일정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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