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기윤 기자] 2012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현우(삼성생명)를 포함 3명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 레슬링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대한레슬링협회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23일부터 강원도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 레슬링 국가대표 제2차 선발 대회 둘째 날 경기 결과와 국가대표 선발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그레고로만형 8체급 중 66kg은 류한수(삼성생명)가 선발됐도, 75kg에는 김현우가, 84kg에는 이세열(조폐공사), 130kg에는 김용민(인천환경공단)이 각각 최종 선발 대표로 뽑혔다.
극적으로 올림픽 정식종목에 복귀한 레슬링은 남자 자유형과 그레코로만형에서 각각 1체급이 줄어들고 여자 자유형이 1체급 늘어나는 변화를 맞는다. 한국 대표팀도 체급 변화에 맞춰 대표를 선발하고 있다.
한편 여자 4체급 중 55kg급에는 엄지은(제주도청)이. 75kg에는 황은주(충청남도청)가 차지했다.
[coolki@maekyung.com]
대한레슬링협회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23일부터 강원도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 레슬링 국가대표 제2차 선발 대회 둘째 날 경기 결과와 국가대표 선발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그레고로만형 8체급 중 66kg은 류한수(삼성생명)가 선발됐도, 75kg에는 김현우가, 84kg에는 이세열(조폐공사), 130kg에는 김용민(인천환경공단)이 각각 최종 선발 대표로 뽑혔다.
극적으로 올림픽 정식종목에 복귀한 레슬링은 남자 자유형과 그레코로만형에서 각각 1체급이 줄어들고 여자 자유형이 1체급 늘어나는 변화를 맞는다. 한국 대표팀도 체급 변화에 맞춰 대표를 선발하고 있다.
한편 여자 4체급 중 55kg급에는 엄지은(제주도청)이. 75kg에는 황은주(충청남도청)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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