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오키나와) 전성민 기자] LG 트윈스의 외국인 투수 코리 리오단이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를 상대로 위력적인 직구를 던졌다.
리오단은 25일 일본 오키나와 기노자구장에서 열린 한신전에 선발로 나서 3이닝 2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리오단은 베스트 멤버로 나온 한신 타선을 상대로 호투를 했다. 최고 직구 구속은 151km까지 나왔다.
리오단은 1회 니시오카를 플라이, 야마토와 도리타니를 땅볼로 아웃시켰다. 2회 1사 후 아라이에게 중전 안타를 내줬지만 후쿠도메를 플라이, 이마나리를 헛스윙 삼진으로 요리했다.
리오단은 3회 스루오카에게 안타를 내줬지만 오가타, 니시오카, 야마토를 아웃으로 잡아냈다.
리오단은 직구 위주의 피칭을 하며 컨디션을 조절했다. 리오단의 직구는 한신 타자들의 방망이를 이겨냈다.
[ball@maekyung.com]
리오단은 25일 일본 오키나와 기노자구장에서 열린 한신전에 선발로 나서 3이닝 2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리오단은 베스트 멤버로 나온 한신 타선을 상대로 호투를 했다. 최고 직구 구속은 151km까지 나왔다.
리오단은 1회 니시오카를 플라이, 야마토와 도리타니를 땅볼로 아웃시켰다. 2회 1사 후 아라이에게 중전 안타를 내줬지만 후쿠도메를 플라이, 이마나리를 헛스윙 삼진으로 요리했다.
리오단은 3회 스루오카에게 안타를 내줬지만 오가타, 니시오카, 야마토를 아웃으로 잡아냈다.
리오단은 직구 위주의 피칭을 하며 컨디션을 조절했다. 리오단의 직구는 한신 타자들의 방망이를 이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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