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병진이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갈라쇼에 대해 맹비난했다.
이병진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갈라쇼에 설 예정이 없던 애가 갑자기 쇼를 하라니 준비된 건 없고 어디서 주어온 형광 그물”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이병진은 “지 발에 걸리고 눈을 가리고... 예상대로 두 발 착지. 으하하”라며 “조금 전에 영상 보고 저 2000년대 들어와서 제일 크게 웃었습니다. 나 웃기기 힘든데...”라고 덧붙였다.
이번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소트니코바는 이날 오전 갈라쇼에서 형광 깃발을 이용해 퍼포먼스를 보였으나, 깃발에 걸려 우왕좌왕했으며 점프 기술도 완벽하게 소화하지 못해 전 세계적으로 웃음거리가 됐다.
네티즌들은 “소트니코바는 갈라쇼를 학예회장으로 만들었다”, “소트니코바로 인해 피겨스케이팅 질이 떨어졌다”, “갈라쇼에서 드러낸 김연아와 소트니코바의 실력 차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이병진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갈라쇼에 설 예정이 없던 애가 갑자기 쇼를 하라니 준비된 건 없고 어디서 주어온 형광 그물”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이병진은 “지 발에 걸리고 눈을 가리고... 예상대로 두 발 착지. 으하하”라며 “조금 전에 영상 보고 저 2000년대 들어와서 제일 크게 웃었습니다. 나 웃기기 힘든데...”라고 덧붙였다.
이번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소트니코바는 이날 오전 갈라쇼에서 형광 깃발을 이용해 퍼포먼스를 보였으나, 깃발에 걸려 우왕좌왕했으며 점프 기술도 완벽하게 소화하지 못해 전 세계적으로 웃음거리가 됐다.
네티즌들은 “소트니코바는 갈라쇼를 학예회장으로 만들었다”, “소트니코바로 인해 피겨스케이팅 질이 떨어졌다”, “갈라쇼에서 드러낸 김연아와 소트니코바의 실력 차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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