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안' 안현수(29)가 23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올림픽 파크 메달 광장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10일 1500m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안현수는 15일 1000m 금메달에 이어 2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팰리스에서 벌어진 남자 쇼트트랙 500m와 5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차지해 올림픽 3관왕에 올랐다.
안현수는 2006년 토리노동계올림픽에서 1,000m, 1,500m, 5,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쓸어담아 3관왕에 오른 바 있으며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 500m까지 우승해 사상 첫 전종목 금메달의 위업을 달성했다.
한편 안현수는 2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연인인 우나리(30)씨와 법적으로 이미 혼인한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러시아, 소치)=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지난 10일 1500m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안현수는 15일 1000m 금메달에 이어 2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팰리스에서 벌어진 남자 쇼트트랙 500m와 5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차지해 올림픽 3관왕에 올랐다.
안현수는 2006년 토리노동계올림픽에서 1,000m, 1,500m, 5,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쓸어담아 3관왕에 오른 바 있으며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 500m까지 우승해 사상 첫 전종목 금메달의 위업을 달성했다.
한편 안현수는 2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연인인 우나리(30)씨와 법적으로 이미 혼인한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러시아, 소치)=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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