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영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엘체를 제압하고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는 23일 0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펼쳐진 2013-1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 엘체와의 홈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아직 바르셀로나(승점 60점)가 한 경기 덜 치른 상황이지만, 레알은 20승(3무2패)째를 달성하면서 승점 63점으로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빠진 상황이었지만 레알은 이날 이야라멘디, 베일, 이스코의 연속골로 손쉽게 승리했다. 홈팀 레알은 전반부터 맹공을 가했고, 전반 34분 이야라멘디의 선제골이 나왔다. 페페가 코너킥 상황에서 흘려준 볼을 이야라멘디가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첫 골을 넣었다.
1-0으로 앞선 채 후반을 시작한 레알은 후반 26분 알론소의 어시스트를 베일이 그대로 아크 오른쪽에서 슈팅을 시도해 추가골을 넣었다. 이어 후반 35분 벤제마의 도움으로 이스코가 슈팅을 때려 쐐기골을 기록했다. 레알은 3-0 완승을 거뒀다.
[ksyreport@maekyung.com]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는 23일 0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펼쳐진 2013-1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 엘체와의 홈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아직 바르셀로나(승점 60점)가 한 경기 덜 치른 상황이지만, 레알은 20승(3무2패)째를 달성하면서 승점 63점으로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빠진 상황이었지만 레알은 이날 이야라멘디, 베일, 이스코의 연속골로 손쉽게 승리했다. 홈팀 레알은 전반부터 맹공을 가했고, 전반 34분 이야라멘디의 선제골이 나왔다. 페페가 코너킥 상황에서 흘려준 볼을 이야라멘디가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첫 골을 넣었다.
1-0으로 앞선 채 후반을 시작한 레알은 후반 26분 알론소의 어시스트를 베일이 그대로 아크 오른쪽에서 슈팅을 시도해 추가골을 넣었다. 이어 후반 35분 벤제마의 도움으로 이스코가 슈팅을 때려 쐐기골을 기록했다. 레알은 3-0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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