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안양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부산 KT와 안양 KGC의 경기에서 8위 KGC가 치열한 연장접전 끝에 4위 KT를 누르고 승리했다. 경기 초반 KT에 뒤지던 KGC는 끈질긴 추격전을 벌여 81-77로 KT를 잡았다. KGC 김태술이 승리 후 두 주먹을 불끈 쥐며 좋아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안양)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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