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안양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부산 KT와 안양 KGC의 경기에서 4위 KT와 8위 KGC가 접전을 벌인 끝에 71-71로 연장전에 돌입했다. 경기 종료 2초를 남겨두고 동점골이 터지자 김태술이 동료들을 격려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안양)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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