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한국 쇼트트랙의 남은 자존심 심석희(17·세화여고)가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심석희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칭팰리스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1000m 예선 4조에 출전해 1분31초546을 기록했다.
심석희는 마르티나 발세피나(이탈리아), 류취홍(중국), 마리 이브 드롤렛(캐나다)과 함께 레이스를 펼쳤다.
시작부터 선두로 치고 나온 심석희는 단 한 차례도 자리를 뺏기지 않았다. 류취홍이 인코스를 위협했지만 심석희는 철저히 방어했고 그대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준준결승행을 확정했다.
[jcan1231@maekyung.com]
심석희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칭팰리스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1000m 예선 4조에 출전해 1분31초546을 기록했다.
심석희는 마르티나 발세피나(이탈리아), 류취홍(중국), 마리 이브 드롤렛(캐나다)과 함께 레이스를 펼쳤다.
시작부터 선두로 치고 나온 심석희는 단 한 차례도 자리를 뺏기지 않았다. 류취홍이 인코스를 위협했지만 심석희는 철저히 방어했고 그대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준준결승행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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