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G가 인천 전자랜드를 4연패에 몰아넣고 5연승을 질주했다.
창원 LG는 1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제퍼슨(29점, 11리바운드)과 문태종(21점), 유병훈(21점)의 활약을 앞세워 포웰(24점)을 분전한 인천 전자랜드에 91-79로 승리, 5연승을 내달렸다. 이로써 32승 14패를 기록한 창원 LG는 공동선두 서울SK와 울산 모비스와의 승차를 반게임차로 줄였다.
경기를 마친 후 창원 LG 문태종과 인천 전자랜드 이현호가 우정을 나누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창원 LG는 1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제퍼슨(29점, 11리바운드)과 문태종(21점), 유병훈(21점)의 활약을 앞세워 포웰(24점)을 분전한 인천 전자랜드에 91-79로 승리, 5연승을 내달렸다. 이로써 32승 14패를 기록한 창원 LG는 공동선두 서울SK와 울산 모비스와의 승차를 반게임차로 줄였다.
경기를 마친 후 창원 LG 문태종과 인천 전자랜드 이현호가 우정을 나누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