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고양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전주 KCC와 고양 오리온스의 경기가 열렸다. 7위 KCC와 5위 오리온스의 치열한 접전이 벌어지는 가운데 KCC 강병현이 2쿼터 후반 공격 중 발목부상을 입고 쓰러졌다. 강병현이 쓰러진 채 발목을 부여잡고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강병현은 곧바로 들것에 실려 병원으로 후송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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