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를 선언한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예브게니 플루셴코(32)가 하뉴 유즈루(19)의 금메달을 점쳤다.
13일(한국시간) 일본 ‘지지통신’에 따르면 플루셴코는 러시아 '이즈베스티야'와 가진 인터뷰에서 "금메달은 하뉴와 패트릭 챈의 대결로 압축될 것이다. 기술에서 앞선 하뉴가 금메달을 획득할 것 같다“고 예상했다.
하뉴는 지난 14일 새벽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대회 피겨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54.84점에 예술점수(PCS) 46.61점을 합쳐 101.45점을 얻었다.
하뉴는 쇼트프로그램 사상 처음으로 100점대를 넘어선 선수가 됐다. 하뉴는 15일 프리스케이팅에 나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13일(한국시간) 일본 ‘지지통신’에 따르면 플루셴코는 러시아 '이즈베스티야'와 가진 인터뷰에서 "금메달은 하뉴와 패트릭 챈의 대결로 압축될 것이다. 기술에서 앞선 하뉴가 금메달을 획득할 것 같다“고 예상했다.
하뉴는 지난 14일 새벽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대회 피겨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54.84점에 예술점수(PCS) 46.61점을 합쳐 101.45점을 얻었다.
하뉴는 쇼트프로그램 사상 처음으로 100점대를 넘어선 선수가 됐다. 하뉴는 15일 프리스케이팅에 나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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