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이 2연패에 성공하면서 스포츠 팬들의 관심이 컬링 국가 대표팀에 쏠리고 있다.
김은지·김지선·신미성·엄민지·이슬비로 구성된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은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각) 소치 해안클러스터 올림픽파크아이스큐브 컬링 센터에서 일본을 상대로 12-7로 역전승을 거두며 올림픽 첫 승을 기록했다.
이어 14일 여자 컬링 예선 4차전에서도 홈팀인 러시아를 8-4로 누르며 메달 획득의 가능성을 높였다.
컬링대표팀은 이날 오후 7시 세계랭킹 5위 중국과의 대결에서 우승 신화를 이어갈 전망이다.
'컬링 국가 대표' 소식에 누리꾼들은 "컬링 국가 대표, 저녁에 꼭 봐야지" "컬링 국가 대표, 응원하고 있을게요" "컬링 국가 대표, 3연패 기대해도 될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 출처 : 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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