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미국에게 걸려 넘어지는 이호석, `아찔`

13일(현지시간) 소치 해안클러스터 올림픽파크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5000M 계주 예선전이 열렸다.
한국 쇼트 대표팀 이호석이 미국과 충돌해 넘어졌다.
한편,한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박승희가 조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박승희는 외신들로부터 심석희보다 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500m의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히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러시아, 소치)=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