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는 ‘피겨여왕’ 김연아(24)가 1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공항에 도착했다.
4년 전 밴쿠버대회에서 피겨여왕으로 화려한 등극을 했던 김연아는 이날 후배 김해진(17), 박소연(17)과 함께 입국했다.
김연아는 오는 20일 쇼트프로그램인 ‘어릿광대를 보내주오’를 시작으로 21일 프리스케이팅 ‘아디오스 노니노’를 통해 이번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자신의 두 번째 대관식을 준비하고 있다.
김연아의 왕좌를 위협할 적수는 영원한 라이벌인 일본의 아사다 마오(24)와 러시아의 신예 율리야 리프니츠카야(15)가 꼽히고 있다.
[jcan1231@maekyung.com]
4년 전 밴쿠버대회에서 피겨여왕으로 화려한 등극을 했던 김연아는 이날 후배 김해진(17), 박소연(17)과 함께 입국했다.
김연아는 오는 20일 쇼트프로그램인 ‘어릿광대를 보내주오’를 시작으로 21일 프리스케이팅 ‘아디오스 노니노’를 통해 이번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자신의 두 번째 대관식을 준비하고 있다.
김연아의 왕좌를 위협할 적수는 영원한 라이벌인 일본의 아사다 마오(24)와 러시아의 신예 율리야 리프니츠카야(15)가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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