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2연패를 달성한 ‘빙속여제’ 이상화의 부모 이우근씨, 김인순씨와 가족들이 1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자택에서 이상화가 올림픽 신기록으로 금메달 따내자 환호하고 있다.
이상화는 11일 오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서 열리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결선에 출전해 한국의 첫 금메달을 따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이상화는 11일 오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서 열리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결선에 출전해 한국의 첫 금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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