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와 '빙속여제' 이상화가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한다.
이상화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출전한다. 이상화는 지난해 4차례나 세계신기록을 경신하며 절정의 기량을 선보였다. 최고기록은 36초36. 한국의 첫 금메달이 유력한 후보다.
김연아는 이상화에 이어 20일 쇼트프로그램과 21일 프리스케이팅에 나선다. 김연아는 12일 결전지인 러시아 소치로 출국해 현지 적응에 나선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이상화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출전한다. 이상화는 지난해 4차례나 세계신기록을 경신하며 절정의 기량을 선보였다. 최고기록은 36초36. 한국의 첫 금메달이 유력한 후보다.
김연아는 이상화에 이어 20일 쇼트프로그램과 21일 프리스케이팅에 나선다. 김연아는 12일 결전지인 러시아 소치로 출국해 현지 적응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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