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경기가 벌어졌다. 10연패의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0으로 누르고 10연패의 깊은 수렁에서 탈출했다. 흥국생명 박성희가 승리 후 축포로 쏜 반짝이를 얼굴에 칭칭 감고 좋아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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