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원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원주 동부의 경기에서 시즌 14연패를 기록 중인 최하위 동부가 선두 모비스와 맞붙은 가운데 동부 윤호영이 2쿼터 중반 회심의 3점슛을 시도했지만 불발이 되자 고개를 들고 아쉬워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원주)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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