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구자철 득점
축구선수 박주호와 구자철이 독일 무대에서 나란히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지난 1일(한국시간) 밤 11시 30분, 2013-14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9라운드 마인츠와 프라이부르크의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이날 경기는 마인츠의 홈구장인 코파스 아레나에서 열렸습니다.
한국선수 박주호의 데뷔골이자 선제 결승골과 구자철의 추가골을 묶어 2-0으로 승리했습니다. 최근 3연승을 거둔 마인츠는 9승3무7패(승점30)를 기록해 7위에 올랐습니다.
이날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박주호는 지난 라운드에 이어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박주호는 전반 24분 선제골을, 구자철은 후반 41분 상대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절묘한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뽑아냈습니다. 구자철은 이적 후 첫 골을 뽑아내며 팀의 2-0 승리를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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