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명이 K리그 클럽시스템 정착 및 유망주 조기 발굴을 위해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챌린지리그’의 새로운 이름을 공모한다.
기존의 고교챌린지리그는 K리그 산하 유소년 클럽팀이 주말리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는 대회로 프로 구단들의 유소년 클럽 시스템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중 경기가 아닌 주말 경기로 열려 학업에 방해를 주지 않으면서 공부하는 축구선수를 양성하기 위한 취지로 2008년 국내 최초의 고교(클럽) 연중리그로 창설됐다.
이 대회를 통해 지동원(독일 아우크스부르크·전 전남 유스), 홍철(수원·전 성남 유스), 이종호(전남), 이광훈, 문창진(포항) 등이 배출, 축구 유망주를 길러내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유소년 클럽 리그로 자리 잡았다.
프로연맹은 K리그 승강제 시행에 따라 2부리그 명칭을 ‘K리그 챌린지’ 정하면서 기존 ‘챌린지리그’가 2부리그 명칭과 혼동됨에 따라 새로운 명칭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새로운 대회명 공모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PC는 K리그 홈페이지(www.kleague.com), 모바일은(http://press.kleague.com/new/vote_u18/pollU182014.asp)를 통해서 투표가 가능하다. 투표기간은 1월29일부터 2월9일까지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K리그 홈페이지와 K리그 페이스북(facebook.com/withKLEAGUE), K리그 트위터(@kleague)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lastuncle@maekyung.com]
기존의 고교챌린지리그는 K리그 산하 유소년 클럽팀이 주말리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는 대회로 프로 구단들의 유소년 클럽 시스템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중 경기가 아닌 주말 경기로 열려 학업에 방해를 주지 않으면서 공부하는 축구선수를 양성하기 위한 취지로 2008년 국내 최초의 고교(클럽) 연중리그로 창설됐다.
이 대회를 통해 지동원(독일 아우크스부르크·전 전남 유스), 홍철(수원·전 성남 유스), 이종호(전남), 이광훈, 문창진(포항) 등이 배출, 축구 유망주를 길러내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유소년 클럽 리그로 자리 잡았다.
프로연맹은 K리그 승강제 시행에 따라 2부리그 명칭을 ‘K리그 챌린지’ 정하면서 기존 ‘챌린지리그’가 2부리그 명칭과 혼동됨에 따라 새로운 명칭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새로운 대회명 공모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PC는 K리그 홈페이지(www.kleague.com), 모바일은(http://press.kleague.com/new/vote_u18/pollU182014.asp)를 통해서 투표가 가능하다. 투표기간은 1월29일부터 2월9일까지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K리그 홈페이지와 K리그 페이스북(facebook.com/withKLEAGUE), K리그 트위터(@kleague)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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