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용대(삼성전기)가 도핑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대한배드민턴협회가 공식 기자회견을 연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28일 오후 2시 올림픽파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용대 도핑 의혹과 관련해 해명할 예정이다.
‘조선일보’는 이날 이용대의 도핑 의혹을 제기했다. 만약 이용대가 도핑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면, 이용대는 오는 9월 개막하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수 없다.
이용대는 베이징올림픽에서 이효정과 짝을 이뤄 혼합복식 금메달을 획득했다. 4년 뒤 런던올림픽에서는 정재성과 남자복식에 출전해 동메달을 땄다.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는 남자단체전 은메달-남자복식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대한배드민턴협회는 28일 오후 2시 올림픽파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용대 도핑 의혹과 관련해 해명할 예정이다.
‘조선일보’는 이날 이용대의 도핑 의혹을 제기했다. 만약 이용대가 도핑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면, 이용대는 오는 9월 개막하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수 없다.
이용대는 베이징올림픽에서 이효정과 짝을 이뤄 혼합복식 금메달을 획득했다. 4년 뒤 런던올림픽에서는 정재성과 남자복식에 출전해 동메달을 땄다.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는 남자단체전 은메달-남자복식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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