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괌에서 전지훈련 중인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투수 송은범, 임준섭이 일본 오키나와로 일찍 넘어간다.
KIA는 선동열 감독을 비롯해 김정수 투수 코치, 송은범, 박경태, 임준섭, 한승혁, 김준, 박준표, 박성호, 김지훈 등 총 10명이 내달 1일 오키나와 캠프에 조기 합류한다고 밝혔다.
당초 괌에서 훈련 중인 투수조는 2월 5일 오키나와로 넘어갈 계획이었다. 그러나 내달 9일부터 시작하는 연습경기를 앞두고 컨디션 점검 및 경기 감각 향상을 위해 오키나와 캠프에 조기 합류시키기로 결정했다.
KIA는 오키나와에서 2월 9일 닛폰햄 파이터스전을 시작으로 총 13번의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이들을 제외한 다른 선수들은 예정대로 2월 5일 오키나와로 건너간다.
[rok1954@maekyung.com]
KIA는 선동열 감독을 비롯해 김정수 투수 코치, 송은범, 박경태, 임준섭, 한승혁, 김준, 박준표, 박성호, 김지훈 등 총 10명이 내달 1일 오키나와 캠프에 조기 합류한다고 밝혔다.
당초 괌에서 훈련 중인 투수조는 2월 5일 오키나와로 넘어갈 계획이었다. 그러나 내달 9일부터 시작하는 연습경기를 앞두고 컨디션 점검 및 경기 감각 향상을 위해 오키나와 캠프에 조기 합류시키기로 결정했다.
KIA는 오키나와에서 2월 9일 닛폰햄 파이터스전을 시작으로 총 13번의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이들을 제외한 다른 선수들은 예정대로 2월 5일 오키나와로 건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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