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LA)김재호 특파원] 미국 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가 브루클린 다저스로 변신한다.
LA다저스 소식을 전하는 블로그 사이트인 ‘다저 인사이더’는 24일(한국시간) 네츠가 특별한 유니폼을 입는다고 전했다. 이들은 ‘ESPN’의 스포츠 비즈니스 전문 리포터 대런 로벨의 말을 인용, 네츠가 다저스의 푸른색을 따온 특별 유니폼을 5경기에서 입고 나올 계획이라고 전했다.
네츠가 다저스에서 유니폼 색깔을 따온 것은 LA다저스의 전신인 브루클린 다저스가 이들과 같은 뉴욕 브루클린 지역을 연고지로 했기 때문. 브루클린 다저스는 1958년 브루클린에서 LA로 연고지를 옮겼다.
‘ESPN’에 따르면, 네츠는 오는 3월 22일 열리는 보스턴 셀틱스와의 경기에서 이 유니폼을 처음으로 입을 예정이다. 네츠는 이 유니폼을 입는 경기를 ‘브루클린 블루 나잇’이라고 칭하고 이와 관련된 마케팅을 할 예정이다.
[greatnemo@maekyung.com]
LA다저스 소식을 전하는 블로그 사이트인 ‘다저 인사이더’는 24일(한국시간) 네츠가 특별한 유니폼을 입는다고 전했다. 이들은 ‘ESPN’의 스포츠 비즈니스 전문 리포터 대런 로벨의 말을 인용, 네츠가 다저스의 푸른색을 따온 특별 유니폼을 5경기에서 입고 나올 계획이라고 전했다.
네츠가 다저스에서 유니폼 색깔을 따온 것은 LA다저스의 전신인 브루클린 다저스가 이들과 같은 뉴욕 브루클린 지역을 연고지로 했기 때문. 브루클린 다저스는 1958년 브루클린에서 LA로 연고지를 옮겼다.
‘ESPN’에 따르면, 네츠는 오는 3월 22일 열리는 보스턴 셀틱스와의 경기에서 이 유니폼을 처음으로 입을 예정이다. 네츠는 이 유니폼을 입는 경기를 ‘브루클린 블루 나잇’이라고 칭하고 이와 관련된 마케팅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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