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LA) 김재호 특파원] 오른쪽 종아리 부상으로 훈련에서 제외된 하대성이 결국 전지훈련에서 낙오하게 됐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23일(한국시간) 대표팀 훈련이 끝난 뒤 하대성의 오른쪽 종아리 근육 부상 회복이 경기 전까지 무리라고 판단, 전지훈련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하대성은 현지시간으로 22일 오후 11시 50분 항공편을 통해 LA를 떠나 한국시간으로 24일 귀국할 예정이다.
오른쪽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브라질에서도 개인 훈련을 소화해 온 하대성은 LA 이동 후에도 전술 훈련에 참가하지 못했다. 23일 LA 콜리세움에서 열린 훈련에도 불참하고 숙소에 잔류했다.
축구협회는 하대성을 대체할 선수를 뽑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대표팀은 미국에서 갖는 3경기를 22명의 선수로 치르게 됐다.
[greatnemo@maekyung.com]
축구협회 관계자는 23일(한국시간) 대표팀 훈련이 끝난 뒤 하대성의 오른쪽 종아리 근육 부상 회복이 경기 전까지 무리라고 판단, 전지훈련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하대성은 현지시간으로 22일 오후 11시 50분 항공편을 통해 LA를 떠나 한국시간으로 24일 귀국할 예정이다.
오른쪽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브라질에서도 개인 훈련을 소화해 온 하대성은 LA 이동 후에도 전술 훈련에 참가하지 못했다. 23일 LA 콜리세움에서 열린 훈련에도 불참하고 숙소에 잔류했다.
축구협회는 하대성을 대체할 선수를 뽑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대표팀은 미국에서 갖는 3경기를 22명의 선수로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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