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LA) 김재호 특파원] 지난 시즌 19승을 거둔 워싱턴 내셔널스의 조던 짐머맨이 연봉 조정을 마쳤다.
짐머맨의 소속팀인 워싱턴은 18일(한국시간) 짐머맨과 2년 2400만 달러에 계약을 갱신하는 것으로 연봉 조정을 피했다고 밝혔다.
짐머맨은 2014시즌 750만 달러를 받고, 2015년에는 이에 두 배 가까이 상승한 1650만 달러를 받을 예정이다. 2015시즌이 끝난 뒤에는 FA 자격을 획득한다.
짐머맨은 지난 시즌 32경기에 선발 등판, 213 1/3이닝을 던지며 19승 9패 평균자책점 3.25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올스타에 뽑혔으며, 사이영상 투표에서도 7위에 올랐다.
[greatnemo@maekyung.com]
짐머맨의 소속팀인 워싱턴은 18일(한국시간) 짐머맨과 2년 2400만 달러에 계약을 갱신하는 것으로 연봉 조정을 피했다고 밝혔다.
짐머맨은 2014시즌 750만 달러를 받고, 2015년에는 이에 두 배 가까이 상승한 1650만 달러를 받을 예정이다. 2015시즌이 끝난 뒤에는 FA 자격을 획득한다.
짐머맨은 지난 시즌 32경기에 선발 등판, 213 1/3이닝을 던지며 19승 9패 평균자책점 3.25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올스타에 뽑혔으며, 사이영상 투표에서도 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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