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북한이 아시아축구연맹(AFC) U-22 챔피언십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북한은 15일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AFC U-22 챔피언십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UAE(아랍에미리트연합)과 0-0으로 비겼다.
북한은 자력으로 8강 진출 티켓을 획득하기 위해선 반드시 UAE를 이겨야 했다. 경기 내내 일방적으로 UAE를 몰아붙였지만 골 결정력 부족으로 득점에 실패했다.
UAE와 득점없이 비긴 북한은 1승 1무 1패(승점 4점)로 B조 3위에 그쳤다. 예멘을 1-0으로 꺾은 시리아(승점 7점)가 조 1위를 차지했고, UAE가 승점 5점으로 2위에 올랐다.
[rok1954@maekyung.com]
북한은 15일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AFC U-22 챔피언십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UAE(아랍에미리트연합)과 0-0으로 비겼다.
북한은 자력으로 8강 진출 티켓을 획득하기 위해선 반드시 UAE를 이겨야 했다. 경기 내내 일방적으로 UAE를 몰아붙였지만 골 결정력 부족으로 득점에 실패했다.
UAE와 득점없이 비긴 북한은 1승 1무 1패(승점 4점)로 B조 3위에 그쳤다. 예멘을 1-0으로 꺾은 시리아(승점 7점)가 조 1위를 차지했고, UAE가 승점 5점으로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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