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은 다음달 8일(한국시간) 개막식을 앞두고 있다.
한국 남자 쇼트트랙은 지난 4년 간 노골드 굴욕을 맛봤다. ‘에이스’ 신다운(20‧서울시청)이 위기의 쇼트트랙을 구할 구세주로 떠올랐다.
신다운은 지난 2011 ISU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5000m 계주 금메달 획득을 시작으로, ISU 쇼트트랙 월드컵 등에서 줄곧 1위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2013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종합 1위에 올라 최고의 컨디션을 확인시켰다.
남자 쇼트트랙대표팀의 소치 금메달 도전은 내달 15일 오후(한국시간) 1500m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금빛 레이스를 펼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그래픽 = 이주영 기자 / tmet2314@maekyung.com]
한국 남자 쇼트트랙은 지난 4년 간 노골드 굴욕을 맛봤다. ‘에이스’ 신다운(20‧서울시청)이 위기의 쇼트트랙을 구할 구세주로 떠올랐다.
신다운은 지난 2011 ISU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5000m 계주 금메달 획득을 시작으로, ISU 쇼트트랙 월드컵 등에서 줄곧 1위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2013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종합 1위에 올라 최고의 컨디션을 확인시켰다.
남자 쇼트트랙대표팀의 소치 금메달 도전은 내달 15일 오후(한국시간) 1500m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금빛 레이스를 펼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그래픽 = 이주영 기자 / tmet231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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