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버튼의 공격수 니키차 옐라비치(29·크로아티아)가 헐시티로 이적했다.
에버튼은 1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헐시티와 옐라비치 이적에 동의했다”고 발표했다. 옐라비치는 개인협상 등 이적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옐라비치는 최근 소속팀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현재 에버튼은 선발 공격수로 첼시 임대생인 로멜루 루카쿠를 내세우고 있다. 옐라비치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 출전을 위해 주전 자리가 보장되는 헐시티로 이적했다.
헐시티도 옐라비치 이적에 대해 합의했다고 전했다. 헐시티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그동안 부족했던 득점을 메워 줄 공격수를 찾고 있었다. 헐시티는 6승 5무 9패(승점 23점), 10위로 리그 잔류를 노리고 있다.
[ksyreport@maekyung.com]
에버튼은 1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헐시티와 옐라비치 이적에 동의했다”고 발표했다. 옐라비치는 개인협상 등 이적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옐라비치는 최근 소속팀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현재 에버튼은 선발 공격수로 첼시 임대생인 로멜루 루카쿠를 내세우고 있다. 옐라비치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 출전을 위해 주전 자리가 보장되는 헐시티로 이적했다.
헐시티도 옐라비치 이적에 대해 합의했다고 전했다. 헐시티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그동안 부족했던 득점을 메워 줄 공격수를 찾고 있었다. 헐시티는 6승 5무 9패(승점 23점), 10위로 리그 잔류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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