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홍명보호에 새로 승선한 네덜란드 출신 안툰 두 차티니어 코치(55)가 9일 공식 기자회견을 갖는다.
대한축구협회는 8일 “A대표팀 코칭스태프에 합류한 차티니어 코치가 오는 9일 오후 2시 아산정책연구원에서 기자회견을 연다”라고 전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프로 코치 자격증을 보유한 차티니어 코치는 오랫동안 유럽 무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다.
1993년 친정팀인 위트레흐트에서 유소년 코치를 역임하며 첫 발을 내딛었고 2008년부터 3년간 위트레흐트의 감독을 맡았다.
홍명보 감독과 히딩크 감독이라는 공통분모도 있다. 차티니어 코치는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안지 마하치칼라(러시아)에서 코치로 히딩크 감독을 보좌했다.
[rok1954@maekyung.com]
대한축구협회는 8일 “A대표팀 코칭스태프에 합류한 차티니어 코치가 오는 9일 오후 2시 아산정책연구원에서 기자회견을 연다”라고 전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프로 코치 자격증을 보유한 차티니어 코치는 오랫동안 유럽 무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다.
1993년 친정팀인 위트레흐트에서 유소년 코치를 역임하며 첫 발을 내딛었고 2008년부터 3년간 위트레흐트의 감독을 맡았다.
홍명보 감독과 히딩크 감독이라는 공통분모도 있다. 차티니어 코치는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안지 마하치칼라(러시아)에서 코치로 히딩크 감독을 보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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