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모비스는 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와의 경기서 문태영과 로드벤슨의 활약에 힘입어 69-66으로 승리했다. 승리한 모비스 양동근이 KGC 오세근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울산 모비스가 꼴지탈출하며 연승질주하는 안양 KGC의 상승세를 제압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안양)=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울산 모비스가 꼴지탈출하며 연승질주하는 안양 KGC의 상승세를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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