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창원 LG와 서울 삼성의 경기에서 삼성이 LG에 대패했다. 2013년 마지막 홈경기를 치른 삼성은 LG를 맞아 경기 초반부터 끌려가 좀처럼 승기를 잡지 못하고 64-93으로 대패하고 말았다. 김승현이 패배가 확실시 된 4쿼터 종료 직전 벤치에서 못내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